기사입력 2019.04.10 10: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NCT 127(엔시티 127)이 멕시코와 러시아 단독 콘서트를 확정, 북미는 물론 남미, 유럽까지 월드와이드 행보를 이어간다.
NCT 127 월드 투어 ‘NEO CITY – The Origin’(‘네오 시티 - 디 오리진’)은 오는 5월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Teatro Metropolitan(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 6월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Ice Palace(아이스 팰리스), 6월 29일 모스크바 Megasport Sport Palace(메가스포츠 스포츠 팰리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NCT 127 콘서트는 K-POP 콘서트로는 이례적으로 러시아 2개 도시에서 펼쳐짐은 물론, 약 1만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아레나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감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네오한 매력, 세련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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