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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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가기 싫어' 직장인 현실 공감 스토리, 시청률 2.4%로 출발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10 09:06 / 기사수정 2019.04.10 09: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회사 가기 싫어'가 2.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2.4%(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초고속 승진의 전설 강백호(김동완 분)가 한다스 영업기획부에 들어와 조직의 운명을 책임질 M 문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시 돌아온 한다스 직원들. 그 사이에 신입사원 노지원(김관수)이 등장하며 인물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특히 '회사 가기 싫어'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무언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특히 시대에 뒤떨어지면 결국 버려질 수 없다는 두려움을 앉고 사는 중년의 직장인의 모습이 슬픔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현실 공감되는 스토리다"라면서 공감을 보내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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