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왕이 됐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36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왕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원왕후(남기애)는 연잉군 이금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교지를 내려 즉위식을 진행시켰다. 곧바로 궐 내에서는 즉위식을 위한 준비가 시작됐다.
박문수(권율)는 연잉군 이금에게 "이제 저하라 불리시는 것도 마지막이십니다. 부디 성군이 되어주시옵소서. 소신 끝까지 그 길에서 저하를 보위할 것입니다"라며 당부했다.
이후 연잉군 이금은 즉위식을 올리고 왕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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