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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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 바로 나"…'아이돌룸' 헨리, 볼빨간사춘기와 천재 타이틀 매치

기사입력 2019.04.09 13:47 / 기사수정 2019.04.09 13: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아이돌룸' 헨리와 볼빨간사춘기가 각종 천재 대결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뮤지션 헨리와 볼빨간사춘기가 동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팀은 '음악 천재'를 넘어서는 또 다른 천재성 발굴을 위해 이른바 '천재 타이틀 매치'를 벌였다.

가장 먼저 진행된 '얼굴 천재' 종목에서 헨리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얼굴 근육을 활용한 눈썹 댄스를 화려하게 선보이며 색다른 '얼굴 근육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독보적 개인기인 '하트 콧구멍'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댄스 천재' 종목에서는 헨리와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스타일 댄스와 커버댄스가 공개됐다. 특히 볼빨간사춘기는 트와이스부터, ITZY, 몬스타엑스 등 아이돌 춤은 물론 헨리와 함께 기상천외한 창작 댄스 미션에 도전했다.

이어진 '언어 천재' 종목에서는 두 팀 간의 언어 맞교환 스피드 퀴즈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각 천재 타이틀을 얻게 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결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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