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다사다낭 심쿵다낭'이 첫 방송 전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다.
라이프타임 웹 예능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 측은 8일 AOA의 베트남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OA 혜정, 유나, 찬미는 '7년차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평범한 20대로 변신했다. 이들은 다낭 여행을 한껏 즐기고 있는 밝고 활기찬 모습이다. 베트남 곳곳을 누비며 찍은 멤버들의 다정한 셀카는 '절친 케미'를 예고했다.
베트남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이국의 향기가 느껴지는 다낭 유명 관광지에서 베트남 전통 의상을 맞춰 입은 혜정, 유나, 찬미는 관광지마다 분위기에 알맞는 포즈를 취하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유명한 베트남 커피를 즐기고 있는 찬미의 모습도 포착됐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멤버의 모습에서 걸그룹에서 벗어나 여느 이십 대와 마찬가지로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AOA의 다사다낭 심쿵다낭'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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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