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4월 9일부터 열리는 주중 3연전 유니세프 시리즈에서 선수단 게릴라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게릴라 사인회는 캐시비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해 열린다. 9일 레일리, 10일 김원중, 11일 구승민이 참가하며, 1루 응원단상에서 17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한다. 또, 세 선수의 사인회 날짜에 맞춰 각 선수의 이미지가 들어간 캐시비 교통카드를 3층 메인 출입구에서 매일 1천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뿐만 아니라 유니세프 시리즈를 한층 즐겁게 해줄 각종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매일 17시 30분부터 20분간 3층 메인 출입구에서는 치어리더와의 포토 타임이 열린다. 또,외식 상품권과 의류 교환권, 벤츠 최종 추첨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 대잔치도 마련되어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