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눈물을 흘렸다.
7일 첫 방송된 JTBC '스테이지K'에서는 '레드벨벳 편'에 출연한 4개국 챌린저들이 공개됐다. 4개국 챌린저들은 각각 미국, 캐나다, 일본, 독일에서 왔다.
이날 공개된 캐나다 챌린저는 유일한 솔로 팀이었다. 웬디는 1명으로 이뤄진 캐나다 팀의 챌린저 시드니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시드니는 웬디의 응원에 눈물을 보였고, 웬디 역시 시드니의 눈물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웬디는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한국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짧았는지 안다. 이 모든걸 준비하기엔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그걸 해낸 것이다"고 말하며 시드니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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