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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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 양희은 앞에서 애드리브 폭발

기사입력 2019.04.07 19: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희은이 육성재의 톤이 좋다고 평가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희은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양희은은 제자들에게 더빙을 제안했다. 먼저 이상윤의 연습. 이상윤의 목소리 톤은 왠지 숙연해지는 느낌이었다. 제작진은 "축 처진다. 심야 프로에 맞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실전에서 이상윤은 톤을 좀 더 올렸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육성재는 톤은 잘 잡았지만, NG를 냈다. 육성재는 "잘하고 싶었는데"라며 속상해했다. 그때 제작진이 애드리브를 준비한 게 있냐며 다시 기회를 주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바로 지워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연습에서 화려한 톤으로 지적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승기 씨가 주인공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전에서 이승기는 느끼한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톤이 좀 높았지만, 엄청난 애드리브로 웃음을 안겼다. 양희은과 제작진은 육성재의 톤이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발음은 이승기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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