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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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절친한 누이들과 두바이行…허당 가이드

기사입력 2019.04.07 10: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배정남이 두바이로 떠난다. 

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정남이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사막의 도시’ 두바이 여행에 나선다. 

배정남은 자신의 절친한 누이들에게 두바이 가이드를 자처했다. 그는 누이들을 위해 비장의 아이템을 잔뜩 챙겨오는 등 세심함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처음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여행이 점점 계속될수록 생각치 못했던 난관에 부딪혀 모두를 웃음 터지게 한다. 

특히, 배정남은 두바이에서 배달 음식 시키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배정남의 남다른 영어 회화 실력을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성격 급한 누이들의 독촉에 쩔쩔매는 배정남의 모습이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상남자와는 너무 달라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7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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