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기회현이 황제성을 도발햇다.
6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는 오랜만에 비타크루 멤버 황제성이 복귀했다.
황제성은 사무실에 있던 유라와 기희현에게 "잘들 지냈냐"고 인사했다. 유라와 기희현은 "왜 이제 왔냐. 승무원 그만두고 이벤트 회사에 취직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제성은 "유라의 가르마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기희현도 자신의 바뀐 점을 물었다. "건방져졌다"는 답이 돌아왔다. 기희현은 팔짱을 끼고 "지금 건방지다고 했습니까?"라며 거들먹 거렸다. "공부 좀 하고 왔냐"는 말에 황제성은 "눈빛이 바뀌었다. 나를 내려다보는 것 같다"며 웃었다.
기희현은 "내가 비행 경험이 더 많다. 총 3번이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 유라는 "내가 고참이다"라고 거들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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