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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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열일 행보…"'미스터 기간제' 출연 긍정 검토"

기사입력 2019.04.06 17: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병헌이 '미스터 기간제'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병헌이 7월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병호 역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01% 명문고 학생들의 위험한 범죄, 이를 쫓기 위해 학교로 잠입한 변호사가 밝혀내는 숨겨진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윤균상, 금새록, 유키스 준(이준영)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병헌은 아이돌 그룹 틴탑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공장장봉작가', '스페셜라이어', '은밀하게위대하게', 'S다이어리', 그 여름 동물원', '여도', 영화 ‘절벽위에트럼펫’, 드라마 '에브리데이뉴페이스', '요술병’, '꽃할배수사대', '실종느와르M', '딴따라', ’식샤를 합시다3’, ‘신과의 약속’ 등에서 활약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녹두꽃'에도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더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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