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故이일재의 부고에 '연예가중계' MC들도 명복을 빌었다.
5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오프닝에서 故이일재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MC 신현준은 "배우 이일재가 지병으로 세상을 달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그와 함께 출연했던 '장군의 아들' 사진을 게시하며 "형, 하늘 나라에선 아프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남겼다.
故이일재는 폐암 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했으며, 서울 가톨릭대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오는 7일 발인.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