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3 16:06 / 기사수정 2019.04.03 16:1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빙의된 송새벽과 연정훈의 전면전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OCN 수목드라마 '빙의'에는 송새벽과 연정훈의 전면전이 그려진다. 앞서 연쇄살인마의 세 번째 타깃을 예측하는데 성공한 빙의된 강필성(송새벽 분)과 영매 홍서정(고준희). 하지만 같은 시각 연쇄살인마에 빙의된 오수혁(연정훈) 역시 타깃을 지켜보고 있어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에 빙의된 강필성과 영매 홍서정이 세 번째 피해자를 구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쇄살인마 황대두(원현준)의 범행 패턴에 대한 결정적 단서는 20년 전 피해자들의 이름에 있었다. 20년 전 피해자의 이름과 나이대까지 같았던 것. 그렇게 빙의된 강필성과 영매 홍서정은 세 번째 피해자를 알아챘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낙천(장혁진)이 부활이라도 했나?"라며 달라진 강필성을 의심하는 빙의된 오수혁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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