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논란' 로이킴 측 "빠른 시일 내 귀국→조사 임할 것"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로이킴이 빠른 시일 내 귀국 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3일 로이킴 측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단체대화방에서 '로이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로이킴 또한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로이킴이 단톡방에서 유포 영상을 단순히 보기만 한 것인지,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하는데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한다. 

이하 로이킴 측 입장 전문 

가수 로이킴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나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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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