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2 11:11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특급 발라더'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막강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캄보디아, 칠레, 페루,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필리핀, 카타르,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터키, 몽골,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스리랑카, 불가리아, 라오스,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이집트, 싱가포르, 바레인, 오만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에서도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뮤직비디오가 1위에 오르는 등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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