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작곡가 주영훈 아내 이윤미가 훌쩍 커버린 둘째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식. 스태프들과 함께 비자회식. 집에서 나오려는데 라엘이도 먹겠다고 따라나섭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둘째 딸 라엘이는 버버리 코트를 입고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어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 품에 안겨 해맑게 웃고 있다. 이윤미는 "엄마 회식까지 따라오는ㅋㅋ 덕분에 엄마는 일찍 귀가 했다는 소식"이라고 덧붙이며 못말리는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미는 2006년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뒀으며 1월 셋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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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