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 에코캠퍼스를 위한 사업 시행

김주현 기자

여주 대학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캠퍼스 미관을 가꾸어 학생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주대학 대학본부에 옥성정원을 만들었다.

지난 10월 시작된 옥상정원사업 공사는 옥상 상부의 인공적인 구조물 위에 자연적인 지형과 지질의 토양층을 새로이 형성하여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미기후 조절 등을 고려한 시공 끝에 11월 26일 완공되었다. 여주 대학 옥상정원의 면적은 약 380평으로, 계류와 연못 등 수공간과 초화류 2,050여주를 도입하여 자연적인 생태공간이 조성되어, 자연 친화형 여주대학 캠퍼스 조경의 완성과 더불어 냉․난방의 효율 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도움말] 여주대학

김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