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1 13:52 / 기사수정 2019.04.01 13:5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유승준이 데뷔 22주년을 자축했다.
유승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전 오늘. 1997년 4월 1일"이라는 문구와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그는 "정작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은 5년 남짓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 덕분에 그 긴 세월을 행복하게 보냈다"라며 "이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된 나의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997년 4월 1일
정작 한국에서 활동한 기간은 5년 남짓 했지만
아직도 이렇게 응원해 주고 사랑해주는 팬들 덕분에 그 긴 세월을
행복하게 보냈다.
이제는 아줌마 아저씨가 된 나의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Da Drat 의 B Side sampling 을 맘대로 쓰고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패가하나로 가방하나 들고 한국에 갔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지났어도
하나 하나 생생히 다 기억난다
그때의 나, 내 감정,생각, 자세, 주위 분위기, 같이 일한 사람들... 추억을 모두 가슴에 담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22주년 #ysj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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