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유영이 최시원의 첫 인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최시원과 배우 이유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이유영에게 "최시원 씨는 처음 봤을 때 어땠냐"고 물었고, 이유영은 "말하는 걸 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낯가림이 많은 성격인데, 먼저 다가와주셔서 편했다"고 덧붙였다. 이수지는 "이제는 마음의 문을 다 열었냐"고 이유영에게 질문했고, 최시원은 "마음의 문을 연 것을 넘어서 제가 이유영 씨의 부하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시원은 이유영에 대해 "낯 가림이 심하지만 정말 할 말 다하는 솔직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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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