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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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래퍼' 딘딘 "문세윤과 래퍼 사이 중간 다리 역할하는 중"

기사입력 2019.04.01 11: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딘딘이 '노포래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올리브 '노포래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문세윤, 매드클라운, 딘딘, 행주, 킬라그램, 석정호 PD가 참석했다.

'노포래퍼'는 래퍼와 2019년 핫 트렌드로 자리 잡을 '노포(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의 만남으로 노포 사장님의 소소하지만, 철학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세대 간 '존중'을 느끼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딘딘은 "프로그램 할 때 세윤이 형과 래퍼들 사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때 딘딘 아니면 슬리피인데, 제가 더 낫지 않나 생각해서 출연하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가 오래 된 식당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만 해도 맛집 리스트가 생성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포래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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