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가 개봉 4일차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봉한 '장난스런 키스'는 이날 10만 관객을 넘어섰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장즈수(왕대륙 분)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의 포기할 수 없는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
특히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포털사이트와 SNS에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도 더해지고 있다.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전작인 '나의 소녀시대'보다 가파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가 '나의 소녀시대'의 최종 관객 수 41만 명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씨나몬㈜홈초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