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솔미가 ‘여성조선’의 커버를 장식했다.
박솔미는 ‘여성조선’의 4월 호 커버를 장식, 우아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박솔미는 매니시한 시스루의 의상부터 우아함이 돋보이는 원피스까지 박솔미만의 매력이 담긴 독보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솔미는 음식 외에 또 다른 특기로 화장품 만드는 법, 양초 만드는 법을 배웠다며 “자격증도 땄어요, 두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로션, 샴푸, 주방 세제까지 다 만들어서 써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갈증이 날법도 할 것 같다는 질문에는 “목마름이 있죠. 마음속에 새긴 계획처럼 이제는 제 일도 찾고 싶고, 제가 뭘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예전엔 연기만 했다면 지금은 예능이나 라디오도 나가요. 다른 의미로 도전하고 싶어요. 막연히 두려워서 못한 게 많거든요”라고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활동한 기간에 비해 작품이 많지 않은 편인데, 두려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겁도 많고요. 당연히 즐기지 못했죠. 이젠 편하게 일을 즐기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박솔미의 더 많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여성조선 4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여성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