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7 22:42 / 기사수정 2009.12.17 22:4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정영종)이 게임별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 즐거운 연말 만들기에 돌입한다.
먼저, 넷마블의 자체 개발 작인 무공해 캐주얼 RPG '야채부락리'는 '악당 루돌프를 잡아라' 이벤트를 내년 1월 10일까지 실시하고, 디지털카메라, 공기청정기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야채부락리 마을에 출몰하는 '악당 루돌프' 몬스터를 사냥하면 '도둑맞은 트리'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응모권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 300개로는 공기청정기(1명), 250개로는 디지털카메라(1명), 200개로는 가습기(3명)나 헬로키티 스탠드(1명)에 도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도시락, 쿵야 무릎 담요와 핸드폰 꽂이, 헬로키티 마우스패드, 넷마블 캐쉬 5000원 등이 마련돼 총 659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한, '야채부락리'는 이벤트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료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6시부터 8시에는 경험치를 두 배로 제공한다.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마구마구 X-MAS 대잔치'를 진행한다. 일반이나 노스펠 모드로 9회 경기를 완료하면 'X-MAS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1일 1회, 매일 참여할 수 있다. 'X-MAS 카드'로는 선수카드 30장 세트, 10만 거니, 더블 부스터 7일 등의 게임 아이템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게임 내 특별 퀘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퀘스트는 마르세이유 교역소 소장인 '로베르' NPC와 이야기하면 받을 수 있다. '로베르'가 소개해주는 딜러 NPC와 간단한 주사위 승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게임 내 선물교환 NPC를 통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치즈 교역상인 '클레르' 형제를 돕거나 전 해적단장인 '호아킨'을 돕는 특별 퀘스트와 베네치아 해양 조합 '라록크'의 포로심문을 돕는 특별 퀘스트도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수행하면 답례로 크리스마스 티켓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한 해 동안 넷마블을 사랑해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 드리며, 넷마블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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