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8 14:54 / 기사수정 2019.03.28 14: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가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 2차 조사에 출석했다.
28일 윤지오는 조사에 앞서 "증언자가 사실 나밖에 없다. 앞으로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라며 "나보다 더 친했던 동료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최근 함께 거론되는 이미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이미숙 외에도 5명이 더 있다. 여자 연기자들이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는건 내가 걷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비공개수사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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