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8 14:06 / 기사수정 2019.03.28 14: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27일, 직장인들로 붐비는 광화문 광장에 ‘회사 가기 싫어’ 9명의 배우들이 떴다. 4월 9일 첫 방송을 기념해 ‘회사 가기 싫어’ 팀에서 깜짝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김동완,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 서혜원, 박세원, 심진혁이 시민들과 함께한 뜨거웠던 프로모션 현장을 공개했다.
김동완 등 한다스 군단의 총 출동만으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심상치 않은 대열로 등장한 배우들이 갑자기 시작된 음악에 맞춰 춤을 추었다. 경쾌한 음악과 칼 군무 동작에 현장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이 날 배우들이 췄던 춤은 극중 사장님이 광고를 보다 필 꽂혀서 갑자기 만든, 출근시간 10분 전에 반드시 춰야하는 한다스 직원들의 공공의 적인 ‘한다스 체조’. 깜짝 무대를 위해 밤낮없이 연습한 배우들의 노력에 관객들은 환호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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