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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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측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첫 주자는 김영철"[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28 09: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차태현의 빈자리를 채웠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된다. 김영철이 첫 주자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차태현으로 이뤄져 4MC 체제로 진행돼 왔다. 앞서 차태현은 김준호와 함께 수백만원대 내기 골프를 한 의혹을 받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에 27일 방송분에서는 차태현을 제외한 3MC만 출연했다.

김영철이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에 함께하는 가운데 '투머치 토커'다운 입담으로 재미를 줄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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