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6 14:15 / 기사수정 2009.12.16 14:1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수원블루윙즈가 LED 광고기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다.
수원블루윙즈는 유럽 LED 광고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스페인 이마고에서 직접 제작하고 광고기 전문회사인 지엘시스텍에서 수입하는 최첨단 LED 광고기를 2010 시즌부터 도입키로 최근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에서 도입하는 제품은 현재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맨유 등이 홈구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기존 스포츠용 LED 전광판에 비해 픽셀간격의 조밀함을 통해 최고의 고해상도로 애니메이션,플래쉬,동영상 등 다양한 표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고의 특허인 버블옵틱(Bubble Optic;충격 흡수기능) 기능 적용으로 경기중 선수.공 등의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여 부상을 방지할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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