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X윤영주 모녀, 도쿄에서 행복한 시간 '붕어빵 미모'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열음, 윤영주 모녀가 붕어빵 미모를 뽐냈다.

27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이열음과 윤영주의 러블리한 트레블룩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열음은 지난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열음의 엄마이자 연기 선배인 윤영주와 함께 도쿄 여행을 통해 세련되고 로맨틱한 트레블룩을 소화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플로럴 원피스, 캐주얼 티셔츠 및 자켓 등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윤영주는 감각 있는 패션으로 모녀의 케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은 도쿄 거리 속 상점, 카페 등을 배경으로 엄마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 스타일을 보여줬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따라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열음과 윤영주는 이번 화보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열음은 "길거리의 음악을 들으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엄마와 함께 바라보는데, 엄마의 모습이 잊혀 지지 않는다. 아름답게 미소 짓는 엄마의 모습과 노을이 너무 예뻤다"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이열음과 윤영주의 여행 스타일과 스토리를 담은 3편의 'Between You&Me' 영상과 화보는 27일을 시작으로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써스데이아일랜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