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한이 수다쟁이로 꼽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스트레이 키즈의 '잠깐의 고요'를 듣다 "잠깐의 고요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한을 지목했다.
한은 "저는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예를 들면 멤버들한테 '오늘 정말 잘생겼는데?'라고 한다. 그러면 멤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한을 칭찬했다. 지석진은 "평소 한의 토크 지분은 몇 %냐"고 되물었고, 한은 "95%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e 1 : MIROH)'를 발표했다.
'두시의 데이트'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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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