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7 10:51 / 기사수정 2019.03.27 10: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문제적 보스’에서 공감백배 직장생활이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사업가 토니안, 이천희, 임상아의 사무실 풍경이 그려진다. 보스는 보스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느끼는 다양한 고충들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
지난 방송에서 꼼꼼한 ‘디테일 보스’ 면모를 뽐낸 토니안은 이날만큼은 한껏 초조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안무가 배윤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토니안이 그간의 날카로움은 온데간데없이 긴장된 표정으로 회의를 하는 것. ‘쎈 언니’ 배윤정이 잇따라 의견을 내놓자 발언 기회를 계속 놓친 토니안은 “사업 회의도 예능과 비슷하다.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10년지기 배윤정과의 훈훈한 우정은 물론, 토니안의 깜짝 댄스도 예고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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