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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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8일·9일 무대인사 추가 확정…설경구·전도연·김보민 참석

기사입력 2019.04.06 07:30 / 기사수정 2019.04.06 02: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극찬에 힘입어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8일과 9일에도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담아낸 '생일'이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믿고 보는 국보급 연기로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든 배우 설경구, 전도연과 함께 연기한 아역 배우 김보민이 6일과 7일 주말에 이어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8일에는 CGV의정부, 대학로, 롯데시네마 노원,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4월 9일(화)에는 CGV 수원, 동수원, 롯데시네마 수원, 광교아울렛, 메가박스 영통에서 진행된다.

배우들과 감독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생일'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4월을 대표하는 한국영화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전 세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전해 CGV 골든에그 96%, 네이버영화 관람객 평점 9.38등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이에 6일과 7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서도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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