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노포래퍼' 매드클라운이 킬라그램의 '막내' 언급에 피식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노포래퍼'에서 매드클라운이 멤버들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매드클라운이 도착한 곳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이용원이었다.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어색하게 앉아 있는 동안 킬라그램이 나타났다. 킬라그램은 "이번에 내가 막내다"라고 이야기했다.
매드클라운은 피식했다. 킬라그램이 이유를 묻자 "받아칠 말이 없다"며 웃었다. 이어 들어온 행주는 "되게 어색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포래퍼'는 새로운 것의 아이콘 '래퍼'와 오래된 것의 아이콘 '노포(오래된 가게)'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문세윤을 비롯해 래퍼 매드클라운, 딘딘, 행주, 킬라그램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올리브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