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25 11:19 / 기사수정 2019.03.25 11: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킬잇(Kill it)’ 킬러 장기용과 형사 나나, 이들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4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 2화에서는 킬러 김수현(장기용 분)과 형사 도현진(나나)이 한 건물, 그것도 한 층에 나란히 살게 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도현진은 김수현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사람에게 유독 무관심하던 김수현 역시 도현진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
동물 앞에선 자신도 모르는 새 미소를 짓지만, 상대가 모르는 사람이라면 그가 곤경에 빠져도 관심조차 주지 않는 김수현. 그렇기에 제 손까지 다쳐가며 고작 몇 번 본 게 다인 집주인 강슬기(노정의)를 구하는 도현진은 그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대상이었다. 강슬기 일로 도현진과 작은 말다툼이 있고 난 뒤에도 “오해는 풀지 않는 게 나아”라며 신경을 끈 이유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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