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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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 거친 손길에 '정신 혼미'

기사입력 2019.03.24 18:5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나은이의 거친 손길에 정신을 못 차렸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 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은이는 집에 손님이 온다면서 동생 건후 챙기기에 돌입했다. 일단 건후를 욕실로 건후를 데려가 씻겼다.

건후는 나은이가 얼굴을 박박 문대자 소리를 지르며 불편하다는 표현을 했다. 나은이는 건후가 소리를 지르는 와중에도 세수를 끝내고는 로션도 발라줬다.

건후는 나은이가 세수할 때처럼 로션도 막 발라주는 통에 또 소리를 질렀다. 나은이는 건후에게 입힐 옷도 들고왔다.

건후는 불길한 눈빛으로 나은이를 쳐다봤다. 나은이는 이번에도 거침없는 손길로 건후에게 옷을 입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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