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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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이하늬 덕분에 무사히 도망쳤다

기사입력 2019.03.23 22: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이하늬 덕분에 무사히 도망쳤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위기에 처한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을 구하기 위해 나선 박경선. 박경선은 김해일에게 자신을 인질로 잡으라고 신호를 주었다. 박경선은 "이 나쁜 새끼. 이 뾰족한 느낌은 뭐야. 내 뒤에 칼?"이라며 경찰들에게 총을 내려놓고 물러서라고 밝혔다.

경찰들은 구대영(김성균)에게 잡으라고 했고, 구대영은 "잡으라고?"라며 일부러 크게 말했다. 이에 구대영, 서승아(금새록)도 총을 내려놓았고, 김해일에게 맞은 척하며 길을 터주었다. 덕분에 김해일은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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