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수중분만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주영훈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수중분만에 대해 질문하자 주영훈은 "아내가 진통하는 것부터 시작해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때 수중분만 욕조에 아이들도 모두 같이 들어갔다"며 "아이들도 '엄마 힘내'라고 응원했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해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아이들도 같이 수중분만 과정을 함께 하는 게 성교육에도 매우 좋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올드스쿨'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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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