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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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안재욱, 4월 일본 팬미팅 강행 논란

기사입력 2019.03.21 17:47 / 기사수정 2019.03.21 17:4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일본 팬미팅을 강행한다.

안재욱의 일본 공식홈페이지에는 4월 7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지글이 게재돼있다. 이미 지난 1월 확정된 팬미팅 일정이다.

그러나 안재욱은 지난 2월 10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 그는 '광화문연가', '영웅' 등 당시 출연 중이던 공연에서도 하차한 뒤 자숙중이었다.



음주운전 적발 2개월만에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을 복귀하는 것.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초고속 복귀라는 지적이 제기되며 또 다시 논란이 야기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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