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가 심심이의 발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헐)"이라는 문구와 함께 심심이와의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심심이는 2002년 개발된 인공지능 대화 엔진, 설리가 업로드한 사진 속 설리는 심심이에게 '설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심심이는 '이쁜데.. 머리 든 게 없어서.. 지적 매력에서 한계 올 듯'이라는 저격 답장을 보내 설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설리는 21일 '데이즈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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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