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서울 상암에 뜬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인근에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블루카펫 세레모니를 펼친다.
'프로듀스X101'측은 2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한 '_지마' 무대 공개에 앞서 오후 4시 상암 DMC 문화공원에서 연습생 101명이 블루카펫 세레모니를 펼친다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첫 공개에 앞서 매 시즌 국민프로듀서들에게 인사를 해왔던 전통대로, 이번에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자기 PR에 나서는 것.
'프로듀스X101'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배우 이동욱이 발탁 돼 시리즈 사상 최초로 연습생과 같은 성별의 대표가 등장한다.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활약해온 다수의 트레이너진들이 재합류했으며, 빅톤, 업텐션, 인투잇, 마이틴 등 기존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 일부도 연습생으로 도전장을 던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일에는 일산에서 사상 최초로 런웨이쇼를 열기도 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