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7 18:36 / 기사수정 2009.12.07 18:3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임흥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7일 홍콩에서 벌어진 '제5회 동아시안게임 여자부 2차전'에서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경기 흐름을 빼앗긴 한국은 후반전에 추격에 나섰지만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중국의 탄탄한 수비벽을 뚫지 못한 한국은 아쉽게 한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중국에 석패한 한국은 9일, 홈팀 홍콩과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대한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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