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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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도재욱, 굴욕적인 벌칙의 주인공은?

기사입력 2009.12.07 13:05 / 기사수정 2009.12.07 13:05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서로 상대방의 진영에 건물 러시를 감행하며 악연을 맺은 김창희(하이트)와 도재욱(SK텔레콤)이 자존심이 걸린 복수혈전에 나선다.

그동안 각종 공식전에서 센터 건물 러시로 악연을 이어온 두 선수답게 이번 복수전 역시 특이하게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온게임넷에서 방영 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복수용달' 2화에서 두 선수는 단판 승부로 경기를 진행되며, 패자는 상대가 GG를 받아줄 때까지 경기에서 퇴장할 수 없다. 즉, 자신의 진영이 초토화되는 것을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에 더해 두 선수는 경기 후 상대에게 각각 굴욕적인 사과의 말을 벌칙으로 내걸었다는 후문이다.

두 선수의 굴욕적인 벌칙과 함께하는 지상 최대의 복수전은 오는 8일 저녁 9시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왼쪽부터 도재욱, 김창희 ⓒ 온게임넷]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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