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9 10:0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갓세븐(GOT7) 뱀뱀이 태국 첫 솔로 팬미팅 투어를 성료하며 현지서 '독보적 인기스타’ 위상을 뽐냈다.
뱀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9일 나콘 라차시마, 10일 콘깬, 16일 푸켓, 17일 치앙마이 등 주요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팬미팅 투어 ‘BAMBAM THE FIRST FAN MEETING TOUR 'BLACK FEATHER' IN THAILAND ‘를 진행, 총 1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태국 팬미팅 투어는 온전히 ‘뱀뱀’의 이름으로만 진행된 첫 팬미팅. 특히 방콕의 경우 현지팬들의 열렬한 반응 덕분에 예정된 2회 공연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1회 공연이 추가됐고 이 역시 초고속 매진으로 뱀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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