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오늘(19일) '더쇼'서 컴백…각잡힌 칼군무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약 반년의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다이아는 데뷔 곡 ‘왠지’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우우(WooWoo)’를 프로듀싱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다시한번 손잡고 19일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컴백에 앞서 다이아는 개인 컨셉트 포토와 개인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고 블링블링한 이미지들을 노출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다이아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무대를 통해 베일에 쌓여져 있던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다이아의 5번째 미니앨범 ‘NEWTRO’의 타이틀 곡 ‘우와’는 파트마다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각 잡힌 군무를 볼 수 있는 곡이다. 다이아는 보고 듣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이번 앨범엔 멤버 기희현, 주은, 예빈의 자작곡이 수록돼 기대를 높인다.

또한 다이아는 오는 20일 오후 9시 브이스페셜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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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