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제이슨 데룰로가 재치있는 방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KT 5G 체험관에서 제이슨 데룰로와 제리 그린버그 회장의 방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제이슨 데룰로는 "그리웠던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반갑다. 마지막에 한국에 온 지가 10년 전이었다. 2년 전에 잠깐 페스티벌에 참여하러 온 것을 제외하면 이렇게 한국에서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고 방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올 때마다 인터뷰나 각종 일정이 빡빡해서 한국을 잘 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들을 깊게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Wiggle'을 비롯해 'Want To Want Me', 'Swalla', 'Talk Dirty' 등의 곡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팝 아티스트 제이슨 데룰로는 지난 1월 22일 엑소 레이, 그룹 NCT 127과 함께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The Greatest Dancer)'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LET’S SHUT UP & DANC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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