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3 13:54 / 기사수정 2009.12.03 13:5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댄스게임 오디션이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한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3일, 와이디 온라인(대표 유현오, www.Ndolfin.com)이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게임 오디션(www.ndolfin.com)은 지난 유저간담회에서 게이머들이 강력하게 건의한 전 유저의 모든 '배틀 파티 초기화' 업데이트를 전격 실시한다.
오디션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발자와 유저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만나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아이디어 취합, 건의사항 접수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에 대한 의견 반영으로 배틀 파티를 초기화해 더 많은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티켓을 모든 유저에게 증정한다.
'배틀 파티'는 오디션의 인기 게임모드로 한 방에 5명의 유저들이 1명의 인공 지능 NPC 댄서에게 도전하는 방식이다. 실시간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어 유저들에게 긴장감과 몰입 도를 가져다주는 시스템으로, 많은 게임 머니와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오디션에서는 이번 배틀 파티 초기화 업데이트와 함께 리쌍의 '우리 지금 만나(Feat. 장기하와 얼굴들), H-유진의 '사랑경보', 스위트박스의 'Everyting is Nothing' 등 최신 음원 6개와 33개의 패션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와이디 온라인 마케팅팀 김병준 PM은 "지난 온라인 유저 간담회에서 게이머들이 주신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배틀파티 초기화를 실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디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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