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6 09:46 / 기사수정 2019.03.16 09: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안정환이 안방극장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인다.
17일 방송될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격정의 순간을 나눴던 사연을 공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마구 간지럽힐 예정이다.
다섯 남편의 연애스토리와 추억이 담긴 소울 플레이스를 찾아 나설 이번 방송에서 안정환은 지난 2000년, 공항 어느 한 켠에서 이룬 짜릿한 기억을 떠올린다. 비밀 연애시절 이탈리아로 떠나기 직전 공항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당시 여자 친구였던 이혜원과 격정의 딥 키스를 나누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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