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6 09:11 / 기사수정 2019.03.16 09: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돈'(감독 박누리) 특별 출연으로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이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돈'에서 부자가 된 일현(류준열 분)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바하마에서 만나게 되는 펀드 매니저 ‘로이 리’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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