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보면' 돈스파이크X존박, 미국식 백반에 감탄… "사랑할 수밖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먹다보면' 돈스파이크와 존박이 미국 가정식 맛집을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존박의 미국 미식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존박은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돈스파이크는 "1년 동안 고기 아저씨로 불리면서 부담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를 많이 해서 같은 고기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연구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날,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미국식 백반집이었다. 이른 아침에도 줄이 길게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식당에 입장했고, 이후 치킨 피카타, 비스킷&스크램블, 비스킷&오믈렛을 주문했다. 음식을 맛본 돈스파이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음식"이라며 감탄했다. 또 존박은 "지금까지 간 곳 중에 제일 좋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