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15 23:50 / 기사수정 2019.03.15 22:1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승리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이 담긴 제보를 경찰에서 넘겨받았다고 보도했다.
'뉴스A'에 따르면 제보자 A는 강남 일대 사업가로, 승리를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밝힌 인물. 그는 "일본 건설업체 K사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승리가 클럽 버닝썬에서 접대했고, 성매매를 목적으로 한국 여성들을 일본에 보냈다"고 폭로했다. 또한 원정 성매매의 구체적인 액수도 적혀 있었다고 덧붙여 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승리 측은 "그런 일은 없었다. K사 대표와는 친구 사이일 분"이라고 성매매 알선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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