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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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자백' 유재명 "첫 주연 부담, 연기인생 전환점 기대"

기사입력 2019.03.15 15:45 / 기사수정 2019.03.15 15:4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재명이 첫 주연 드라마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tvN '자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명은 "전직형사 역할로 집념과 뚝심의 사나이다. 자부심도 있다.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열심히 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형사가 나왔다. 하지만 새로운 유재명의 형사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라마 첫 주연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유재명은 "물론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 그러나 잘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의 맥락을 잘 찾아내고자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작품이 주는 매력과 멋스러움을 찾는데 이번 작품도 그렇다. 연기인생의 전환점을 맞을 좋은 직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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